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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日·印 3국 외교장관 회의…북핵 대응 등 논의
美·日·印 3국 외교장관 회의…북핵 대응 등 논의
입력
2017-09-19 22:32
|
수정 2017-09-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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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에서 미국, 일본, 인도 3국이 별도 외교장관 회담을 열어 북한 핵 문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19일 교도통신과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수슈마 스와라지 인도 외교장관은 18일 미국 뉴욕에서 3자회담을 갖고 북한 핵과 인도양-태평양 지역 해상안보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3국 외교장관의 별도 회담은 2015년 유엔총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19일 교도통신과 인도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 수슈마 스와라지 인도 외교장관은 18일 미국 뉴욕에서 3자회담을 갖고 북한 핵과 인도양-태평양 지역 해상안보 문제 등을 논의했습니다.
3국 외교장관의 별도 회담은 2015년 유엔총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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