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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北 ICBM 선제 정밀타격 가능한 재래식 전력 증강에 속도
美, 北 ICBM 선제 정밀타격 가능한 재래식 전력 증강에 속도
입력
2017-11-06 13:54
|
수정 2017-11-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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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미 본토를 위협하는 북한의 '화성-14형' 등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탑재한 이동식 발사 차량을 선제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재래식 전략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해군 전략체계계획국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하와이에서 1단계 중거리 재래식 신속 타격 비행 시험을 진행했고 이 시험의 핵심 전략은 시속 6천120㎞ 이상 속도로 지구 전역을 30분 안에 타격하는 극초음 무기입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는 미국 국방부가 핵 무기를 동원하지 않고 북한의 ICBM 이동식 발사 차량 같은 전략 목표를 원거리에서 미리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미국 해군 전략체계계획국은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하와이에서 1단계 중거리 재래식 신속 타격 비행 시험을 진행했고 이 시험의 핵심 전략은 시속 6천120㎞ 이상 속도로 지구 전역을 30분 안에 타격하는 극초음 무기입니다.
군사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는 미국 국방부가 핵 무기를 동원하지 않고 북한의 ICBM 이동식 발사 차량 같은 전략 목표를 원거리에서 미리 정밀 타격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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