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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방중기간 '美·中 279조원 규모 거래' 발표 예정"
"트럼프 방중기간 '美·中 279조원 규모 거래' 발표 예정"
입력
2017-11-09 14:53
|
수정 2017-11-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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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이 이번 주에 중국과 최대 2천5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279조 원 규모 사업 거래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중국 방문에 동행한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기업 대표들과의 회의에서 이런 거래 규모를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미국 정부 문서를 보면, 알래스카 가스 라인 개발과 중국 국영 화학 회사 시노켐, 퀄컴과 샤오미, 골드만삭스와 중국 국부펀드 중국투자공사의 거래가 이번 발표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중국 방문에 동행한 윌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은 어제 베이징에서 열린 기업 대표들과의 회의에서 이런 거래 규모를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블룸버그가 입수한 미국 정부 문서를 보면, 알래스카 가스 라인 개발과 중국 국영 화학 회사 시노켐, 퀄컴과 샤오미, 골드만삭스와 중국 국부펀드 중국투자공사의 거래가 이번 발표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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