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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불멸의 여자', 제5회 서울연극인대상 대상 수상

연극 '불멸의 여자', 제5회 서울연극인대상 대상 수상
입력 2018-01-29 10:51 | 수정 2018-01-29 10:51
연극 불멸의 여자 제5회 서울연극인대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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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단 인어의 연극 '불멸의 여자'가 제5회 서울연극인대상 대상을 받았다.

    '불멸의 여자'는 서울연극협회와 서울연극인대상운영위원회가 지난 28일 연 서울연극인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서울시장상)과 연출상(연출 최원석)을 받았다.

    극작상은 '홀(HOLE)'의 김진만 작가가, 연기상은 '2017애국가-함께함에 대한 하나의 공식'의 강애심, '부박삼일'의 이황의, '바보햄릿'의 원종철·정성호 배우가 받았다.

    특별상 공로상은 원로 연극인 박정기가, 젊은 연극인상은 '블루하츠'의 강유미 배우, 아름다운 연극인상은 세월호 진실규명 활동을 벌여온 '마로니에 촛불팀'이 수상했다.

    스태프상 조명디자인 부문상은 '바보햄릿'의 신재희 조명디자이너가, 음악부문상은 '무박삼일'의 강석훈 음악감독이 받았다.

    서울연극인대상은 1년간 공연된 연극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와 함께 연극을 사랑하는 시민 321명으로 구성된 시민평가단의 평가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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