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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日 골든디스크 5관왕…빅뱅·샤이니도 수상
트와이스, 日 골든디스크 5관왕…빅뱅·샤이니도 수상
입력
2018-02-27 18:36
|
수정 2018-02-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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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발표한 데뷔 앨범과 싱글 모두 플래티넘(판매량 25만 장 돌파)을 기록한 그룹 제32회 일본 골든디스크 대상에서 5관왕에 오른다.
27일 일본 골든디스크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상내역을 보면 트와이스는 아시아 부문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 '베스트 3 신인'(Best 3 New Artist), 앨범 '#트와이스'(#TWICE)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및 '베스트 3 앨범'(Best 3 Album), 히트곡 'TT'의 일본어 버전으로 '올해의 다운로드된 노래'(Song ofthe year by download) 등 상을 받는다.
일본 레코드협회가 주최하는 골드디스크 대상은 전년도 음반 판매량과 음원 다운로드 수를 토대로 우수한 성적을 낸 음반과 가수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 현지 앨범 합산 출고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달 발표한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은 40만 2천319장, 지난해 6월 발매한 앨범 '#트와이스'는 32만 6천400여 장, 지난해 10월 낸 첫 번째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32만 9천400여 장 출고됐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데뷔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TWICE'는 일본 데뷔 작품으로 뜻깊은 앨범이다. 'TT' 일본어 버전은 처음으로 일본어로 불렀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정말 좋다"며 "앞으로 팬클럽 '원스'를 더 기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룹 빅뱅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상, '베스트 3 앨범' 상, 라이브 DVD&블루레이 '빅뱅 더 콘서트: 제로 투 텐 -더 파이널'(BIGBANG10 THE CONCERT : 0.TO.10 -THE FINAL-)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거머쥐어 3관왕을 기록했다.
빅뱅은 지난해에도 일본골든디스크 대상에서 5관왕에 오른 바 있다.
빅뱅은 “멤버 모두가 감사한 마음이다. 가슴이 벅차다"라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재회의 날에 멋있는 퍼포먼스와 노래로 다시 한 번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태양은 다음 달 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샤이니는 '베스트 3 앨범' 상을 받았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최근 일본 도쿄돔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 더 베스트 2018~프롬 나우 온'(WORLD THE BEST 2018~FROM NOW ON~)을 개최했다.
27일 일본 골든디스크 홈페이지에 공개된 수상내역을 보면 트와이스는 아시아 부문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 '베스트 3 신인'(Best 3 New Artist), 앨범 '#트와이스'(#TWICE)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및 '베스트 3 앨범'(Best 3 Album), 히트곡 'TT'의 일본어 버전으로 '올해의 다운로드된 노래'(Song ofthe year by download) 등 상을 받는다.
일본 레코드협회가 주최하는 골드디스크 대상은 전년도 음반 판매량과 음원 다운로드 수를 토대로 우수한 성적을 낸 음반과 가수에게 주어지는 권위 있는 상이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6월 일본에서 데뷔한 이후 현지 앨범 합산 출고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달 발표한 일본 두 번째 싱글 '캔디 팝'(Candy Pop)은 40만 2천319장, 지난해 6월 발매한 앨범 '#트와이스'는 32만 6천400여 장, 지난해 10월 낸 첫 번째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은 32만 9천400여 장 출고됐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데뷔한 지 1년도 지나지 않았는데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어 정말 기쁘다"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트와이스는 "'#TWICE'는 일본 데뷔 작품으로 뜻깊은 앨범이다. 'TT' 일본어 버전은 처음으로 일본어로 불렀는데 많은 분이 좋아해 주셔서 정말 좋다"며 "앞으로 팬클럽 '원스'를 더 기쁘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룹 빅뱅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상, '베스트 3 앨범' 상, 라이브 DVD&블루레이 '빅뱅 더 콘서트: 제로 투 텐 -더 파이널'(BIGBANG10 THE CONCERT : 0.TO.10 -THE FINAL-)로 '베스트 뮤직비디오'상을 거머쥐어 3관왕을 기록했다.
빅뱅은 지난해에도 일본골든디스크 대상에서 5관왕에 오른 바 있다.
빅뱅은 “멤버 모두가 감사한 마음이다. 가슴이 벅차다"라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재회의 날에 멋있는 퍼포먼스와 노래로 다시 한 번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강원도 철원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복무한다.
태양은 다음 달 12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또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샤이니는 '베스트 3 앨범' 상을 받았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는 최근 일본 도쿄돔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월드 더 베스트 2018~프롬 나우 온'(WORLD THE BEST 2018~FROM NOW ON~)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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