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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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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F 2018] '복면가왕-더 위너' 정동하, 소향, 김조한 등 레전드 가왕 한자리에
[DMCF 2018] '복면가왕-더 위너' 정동하, 소향, 김조한 등 레전드 가왕 한자리에
입력
2018-09-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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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9-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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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8' 세 번째 날을 맞아 7일(금) 오후 8시 상암 MBC 특설무대에서 '복면가왕-더 위너' 콘서트가 열렸다.
MBC '복면가왕'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주가 이날 MC로 나선 가운데 판정단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호영과 조장혁 그리고 복면 가수로 화제로 모았던 8명의 출연자들(홍지민, 김연지, 정동하, 소향, 김조한, 선우정아, 박진주, 환희)이 솔로 및 듀엣 무대를 번갈아 펼치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솔로곡는 대로’에 이어 김연지와 듀엣곡 '바다에 누워'를 열창한 홍지민은 긍정적이고 밝은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홍지민은 "'복면가왕'에서 '말하는 대로'를 부르면서 산후우울증도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꿈꿨다. 이 노래 들으시면서 여러분의 소망도 이루어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복면 가수 ‘신명 난다 에헤라 디오’로 활약했던 정동하는 ‘주문-미로틱’ ‘되돌려 놔줘’ 등을 열창하며 “제가 너무 사랑했던 ‘에헤라 디오’의 음악을 여러분 앞에서 할 수 있어 두근거린다. 고등학교 때 처음 무대에 올라갔을 때의 떨림과 공기가 느껴진다. 이 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혀 환호받았다.
‘노래 9단 흥 부자 댁’으로 출연하며 무려 6연승을 올렸던 소향은 정동하와 ‘You Raise me Up’을 함께 부르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뽐냈다. 이어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안아줘’, ‘바람의 노래’ 등을 열창했다. 소향은 “‘복면가왕’ 출연 당시 힘들기도 했지만 ‘흥 부자 댁’이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 여러분의 마음이 느껴져서 오늘 밤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0칼로리 MC 햄버거’ 김조한, ‘레드 마우스’ 선우정아, ‘우비소녀’ 박진주 그리고 ‘호빵 왕자’ 환희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복면가왕 위너’ 다운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MBC와 서울시가 함께 준비한 지상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8’은 오는 9일(일)까지 상암 문화광장에서 계속된다.
MBC '복면가왕'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주가 이날 MC로 나선 가운데 판정단으로 출연하고 있는 김호영과 조장혁 그리고 복면 가수로 화제로 모았던 8명의 출연자들(홍지민, 김연지, 정동하, 소향, 김조한, 선우정아, 박진주, 환희)이 솔로 및 듀엣 무대를 번갈아 펼치며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솔로곡는 대로’에 이어 김연지와 듀엣곡 '바다에 누워'를 열창한 홍지민은 긍정적이고 밝은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홍지민은 "'복면가왕'에서 '말하는 대로'를 부르면서 산후우울증도 극복하고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꿈꿨다. 이 노래 들으시면서 여러분의 소망도 이루어지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복면 가수 ‘신명 난다 에헤라 디오’로 활약했던 정동하는 ‘주문-미로틱’ ‘되돌려 놔줘’ 등을 열창하며 “제가 너무 사랑했던 ‘에헤라 디오’의 음악을 여러분 앞에서 할 수 있어 두근거린다. 고등학교 때 처음 무대에 올라갔을 때의 떨림과 공기가 느껴진다. 이 순간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밝혀 환호받았다.
‘노래 9단 흥 부자 댁’으로 출연하며 무려 6연승을 올렸던 소향은 정동하와 ‘You Raise me Up’을 함께 부르며 환상적인 하모니를 뽐냈다. 이어 특유의 폭발적인 성량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안아줘’, ‘바람의 노래’ 등을 열창했다. 소향은 “‘복면가왕’ 출연 당시 힘들기도 했지만 ‘흥 부자 댁’이라는 타이틀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 여러분의 마음이 느껴져서 오늘 밤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0칼로리 MC 햄버거’ 김조한, ‘레드 마우스’ 선우정아, ‘우비소녀’ 박진주 그리고 ‘호빵 왕자’ 환희가 차례로 무대에 올라 ‘복면가왕 위너’ 다운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했다.
MBC와 서울시가 함께 준비한 지상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8’은 오는 9일(일)까지 상암 문화광장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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