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신입공채 본격 시작…삼성 일부 계열사 이달 중 접수 마감

대기업들의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이번 달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취업포털에 따르면 삼성SDI, 에스원, 삼성물산 리조트 부분, 호텔신라 등 삼성그룹 일부 계열사들이 이달 중에 채용 접수를 마감합니다.

삼성은 이르면 다음 달 그룹 통합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 공채 지원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취업포털들은 지난해 채용 일정을 토대로 LG전자, CJ, SK, 롯데, 금호아시아나, 포스코 등이 다음 달에 신입 공채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