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장인수
장인수
'땅콩회항' 조현아 경영일선 복귀
'땅콩회항' 조현아 경영일선 복귀
입력
2018-03-29 15:59
|
수정 2018-03-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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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물러났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경영 일선에 복귀했습니다.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는 오늘(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조 전 부사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조 전 부사장은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해 회사 경영을 총괄하게 됩니다.
조 전 부사장의 경영복귀는 '땅콩 회항' 사건 후 3년 4개월 만으로 그는 2014년 12월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왕산레저개발, 한진관광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놓았습니다.
칼호텔네트워크는 제주KAL호텔, 서귀포KAL호텔, 제주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하얏트인천 등 4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한진그룹 계열사 칼호텔네트워크는 오늘(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조 전 부사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조 전 부사장은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으로 복귀해 회사 경영을 총괄하게 됩니다.
조 전 부사장의 경영복귀는 '땅콩 회항' 사건 후 3년 4개월 만으로 그는 2014년 12월 대한항공 부사장을 비롯해 칼호텔네트워크, 왕산레저개발, 한진관광 등 그룹 내 모든 직책을 내려놓았습니다.
칼호텔네트워크는 제주KAL호텔, 서귀포KAL호텔, 제주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하얏트인천 등 4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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