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장훈
김장훈
보행자 위한 인도 폭 1.5m로 확대
보행자 위한 인도 폭 1.5m로 확대
입력
2018-07-27 06:07
|
수정 2018-07-27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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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걸어다니는 인도의 폭이 최소 1.5미터로 확대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보도 설치 및 관리 지침'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보행자만을 위해 설치된 인도의 폭이 현행 최소 1.2미터에서 1.5미터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기준으로는 인도의 폭이 좁아 휠체어 등 교통 약자가 통행하는 데 불편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보행자를 위한 인도와 직각으로 연결된 도로의 경우 경사를 현행 4%에서 2%로 낮춰 휠체어와 유모차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보도 설치 및 관리 지침'이 전면 개정됨에 따라 보행자만을 위해 설치된 인도의 폭이 현행 최소 1.2미터에서 1.5미터로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기준으로는 인도의 폭이 좁아 휠체어 등 교통 약자가 통행하는 데 불편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왔습니다.
국토부는 이와 함께, 보행자를 위한 인도와 직각으로 연결된 도로의 경우 경사를 현행 4%에서 2%로 낮춰 휠체어와 유모차의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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