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박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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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록히드마틴, 美공군 고등훈련기사업 최종제안서 제출
KAI·록히드마틴, 美공군 고등훈련기사업 최종제안서 제출
입력
2018-08-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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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8-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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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미국 공군 고등훈련기 교체사업 수주를 위한 최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공군의 이번 고등훈련기 사업은 1차분 물량만 350대를 납품하는 17조원대 프로젝트로, 항공우주산업은 록히드마틴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리 공군의 고등훈련기 T-50을 개량한 T-50A을 미 공군에 제안했습니다.
이번 수주전에는 미국 보잉과 스웨덴 사브 컨소시엄 등이 함께 경쟁하고 있습니다.
미 공군의 이번 고등훈련기 사업은 1차분 물량만 350대를 납품하는 17조원대 프로젝트로, 항공우주산업은 록히드마틴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우리 공군의 고등훈련기 T-50을 개량한 T-50A을 미 공군에 제안했습니다.
이번 수주전에는 미국 보잉과 스웨덴 사브 컨소시엄 등이 함께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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