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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운전병 출신 경력인정 등 車보험료 2억5천만원 환급

군 운전병 출신 경력인정 등 車보험료 2억5천만원 환급
입력 2018-09-05 15:49 | 수정 2018-09-05 15:50
군 운전병 출신 경력인정 등 보험료 2억5천만원 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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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운전병 출신의 운전경력을 인정하지 않아 더 받은 보험료 등 자동차보험료 약 2억5천만원이 환급 처리됐습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1년간 과대 책정된 자동차보험료 5천857건, 2억5천만원이 환급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과납 보험료 환급 요청 건수는 지난 1년간 7만5천504건으로 급증했으며, 유형별로는 군 운전병 근무경력 인정이 5천130건에 2억1천624만원으로 86%를 차지했으며, 외국 운전경력 인정, 보험사기 피해 할증 등도 환급 대상이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2012년부터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통합조회시스템'을 운영해 고객들이 더 낸 보험료를 돌려주고 있다며, 고객들의 적극적인 조회와 환급 요청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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