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박찬정

국토부,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수립…2030년까지 건설 자동화

국토부,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수립…2030년까지 건설 자동화
입력 2018-10-31 19:06 | 수정 2018-10-31 19:07
국토부 스마트 건설기술 로드맵 수립2030년까지 건설 자동화
재생목록
    건설 전 과정에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스마트 건설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정부가 로드맵을 수립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2025년까지 스마트 건설 기술 활용 기반을 구축한 뒤 2030년까지 건설 자동화를 완성한다는 내용의 '스마트 건설 기술 로드맵'을 오늘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 상정했습니다.

    로드맵에는 공공발주 제도와 모태펀드 조성을 통해 민간 기술 개발을 유도하고 관련 제도와 규제도 정비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토지주택공사 등 공기업들의 스마트건설 시범 사업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건설은 드론을 통한 자동 측량, 빅데이터와 AI를 이용한 자동 설계, 로봇을 이용한 건설 등 건설 전 공정에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것으로, 영국과 일본 등 해외 건설 선진국들의 연구 개발이 활발한 상황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