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의준
중소기업 시장개척단, 라오스·말레이시아서 수출 상담회
중소기업 시장개척단, 라오스·말레이시아서 수출 상담회
입력
2018-11-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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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1-29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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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25일부터 나흘 동안 라오스와 말레이시아에서 중소기업 10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수출 상담회를 가졌습니다.
시장개척단은 두 곳에서 총 133건, 3천215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상담했고 향후 198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중기중앙회 측은 "동남아 지역은 한류 확산으로 한국 제품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며, "중소기업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을 잘 활용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장개척단은 두 곳에서 총 133건, 3천215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상담했고 향후 198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중기중앙회 측은 "동남아 지역은 한류 확산으로 한국 제품 선호도가 높은 곳"이라며, "중소기업이 한-아세안 자유무역협정을 잘 활용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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