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성현
김현미 국토장관 "새해 열쇳말은 안전·편안한 일상·성장"
김현미 국토장관 "새해 열쇳말은 안전·편안한 일상·성장"
입력
2018-12-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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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31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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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내년 국토부의 업무추진 방향의 열쇳말로 안전과 편안한 일상,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김 장관은 신년사에서 강릉선 KTX 탈선사고와 BMW 화재 사고 등을 언급하며 "새로운 기본권인 안전이 우리 삶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안전 수준을 높여야 한다"면서, "시설만이 아니라 운영과 인력 등 시스템을 다시 한번 의심하고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사다리를 더욱 튼튼하게 하기 위한 정책 대안 마련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3기 신도시 조성을 내실있게 추진해 만족도 높은 자족형 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 장관은 신년사에서 강릉선 KTX 탈선사고와 BMW 화재 사고 등을 언급하며 "새로운 기본권인 안전이 우리 삶 속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안전 수준을 높여야 한다"면서, "시설만이 아니라 운영과 인력 등 시스템을 다시 한번 의심하고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사다리를 더욱 튼튼하게 하기 위한 정책 대안 마련도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3기 신도시 조성을 내실있게 추진해 만족도 높은 자족형 신도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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