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정은
"박금옥 주노르웨이 대사 건강문제로 사직"
"박금옥 주노르웨이 대사 건강문제로 사직"
입력
2018-02-0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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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2-0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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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르웨이 대사에 임명된 박금옥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이 부임 전인 지난달 건강상의 문제로 사직했습니다.
외교부는 박 대사가 공관장 발령 직후 건강상의 문제로 사직을 신청했다며 임명동의 절차, 즉 아그레망까지 거친 노르웨이에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사는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작년 말 특임공관장으로 발탁됐습니다.
외교부는 박 대사가 공관장 발령 직후 건강상의 문제로 사직을 신청했다며 임명동의 절차, 즉 아그레망까지 거친 노르웨이에 사정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사는 김대중 정부 시절 청와대 총무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작년 말 특임공관장으로 발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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