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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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총리 "물은 독점이 아닌 공유의 대상"
이낙연 총리 "물은 독점이 아닌 공유의 대상"
입력
2018-03-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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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3-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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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는 현지시간으로 19일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제8차 세계물포럼 개막식 연설을 통해 "물은 독점이 아닌 공유의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국제사회가 물 부족에 대한 분명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세계가 스마트한 물관리 기술 개발과 공유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대한민국도 물이 부족한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며 "하천을 사이에 둔 도시와 지역공동체,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물을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것은 긴요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 총리는 "국제사회가 물 부족에 대한 분명한 위기의식을 가져야 한다"며 "세계가 스마트한 물관리 기술 개발과 공유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대한민국도 물이 부족한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며 "하천을 사이에 둔 도시와 지역공동체,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물을 효율적으로 공유하는 것은 긴요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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