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재용
중앙선관위, 유권자 의식조사…"지방선거 반드시 투표 70.9%"
중앙선관위, 유권자 의식조사…"지방선거 반드시 투표 70.9%"
입력
2018-05-24 10:49
|
수정 2018-05-24 10:52
재생목록
중앙선관위의 유권자 의식조사에서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70.9%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직전 조사 때의 55.8%보다 15.1%포인트가 증가한 겁니다.
연령대별로는 19세를 포함한 20대가 54.3, 30대 75.7, 40대 71, 50대는 72.7, 그리고 60대 이상은 가장 높은 77.7%로 조사됐습니다.
다음 달 6월 8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대해선 30.3%가 "사전투표일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해 이 역시 6회 지방선거 때의 16.4%는 물론 작년 대선 때의 17.1%보다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천5백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이틀간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입니다.
이는 지난 2014년 지방선거 직전 조사 때의 55.8%보다 15.1%포인트가 증가한 겁니다.
연령대별로는 19세를 포함한 20대가 54.3, 30대 75.7, 40대 71, 50대는 72.7, 그리고 60대 이상은 가장 높은 77.7%로 조사됐습니다.
다음 달 6월 8일부터 이틀간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대해선 30.3%가 "사전투표일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해 이 역시 6회 지방선거 때의 16.4%는 물론 작년 대선 때의 17.1%보다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는 중앙선관위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천5백 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6일부터 이틀간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