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미희
김미희
유승민 "선거 패배 책임지고 대표직 사퇴"
유승민 "선거 패배 책임지고 대표직 사퇴"
입력
2018-06-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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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6-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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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 지방선거 패배에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공동대표는 오늘(14일) 오전 바른미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며 "대표직에서 물러나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대표는 이번 선거 패배의 원인에 대해 당 내 정체성 혼란 문제와 함께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 있었겠지만, 보수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공동대표는 오늘(14일) 오전 바른미래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선거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며 "대표직에서 물러나 성찰의 시간을 갖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유 대표는 이번 선거 패배의 원인에 대해 당 내 정체성 혼란 문제와 함께 "문재인 정권에 대한 국민의 지지도 있었겠지만, 보수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고 판단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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