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조국현
김홍걸 민화협 의장, 3박4일 간 방북
김홍걸 민화협 의장, 3박4일 간 방북
입력
2018-07-15 16:43
|
수정 2018-07-1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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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이 내일(16일) 오전 베이징에서 고려항공편으로 방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내일부터 3박4일 간 북한에 머물면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남북공동 봉환사업 추진, 민화협 공동연락사무소 설치, '아태 평화센터' 건립 등을 놓고 북측과 회담할 계획입니다.
김 의장은 "남북 민화협 위원장단 회의와 전체 상봉 행사 등을 북측에 제안해 남북 민간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물꼬를 트고 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장은 내일부터 3박4일 간 북한에 머물면서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남북공동 봉환사업 추진, 민화협 공동연락사무소 설치, '아태 평화센터' 건립 등을 놓고 북측과 회담할 계획입니다.
김 의장은 "남북 민화협 위원장단 회의와 전체 상봉 행사 등을 북측에 제안해 남북 민간교류의 활성화를 위한 물꼬를 트고 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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