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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A "남북 카누 용선 단일팀, 비자 문제로 세계선수권 출전 좌절"

RFA "남북 카누 용선 단일팀, 비자 문제로 세계선수권 출전 좌절"
입력 2018-09-05 10:37 | 수정 2018-09-05 10:38
RFA "남북 카누 용선 단일팀 비자 문제로 세계선수권 출전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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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카누 용선 단일팀이 비자 발급 문제로 12일부터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북한 선수들에 대한 미국의 비자발급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국제카누연맹 측은 "미 국무부가 북한 선수에게 비자를 승인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드러났다"며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남북 카누 용선 단일팀은 최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500m에서 종합스포츠 대회 첫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200m와 남자 1,000m에서도 동메달을 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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