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현경
한국, KT&G·서울신문 사장 교체 의혹 "국가 권력 타락"
한국, KT&G·서울신문 사장 교체 의혹 "국가 권력 타락"
입력
2018-12-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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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3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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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에 출석한 오늘 청와대와 여당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비대위 회의에서 기획재정부 신재민 전 사무관이 제기한 KT&G와 서울신문 사장 교체 의혹과 관련해 "공무원이 양심을 갖고 생활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국가권력이 타락했다"며 "이런 것이 바로 '짓거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순례 원내대변인은 "조국 수석과 임종석 실장은 책임은 뒷전이고 남의 일인 양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현 정권의 부도덕한 행태가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은 국회 비대위 회의에서 기획재정부 신재민 전 사무관이 제기한 KT&G와 서울신문 사장 교체 의혹과 관련해 "공무원이 양심을 갖고 생활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국가권력이 타락했다"며 "이런 것이 바로 '짓거리'다"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순례 원내대변인은 "조국 수석과 임종석 실장은 책임은 뒷전이고 남의 일인 양 모르쇠로 일관했다"며 "현 정권의 부도덕한 행태가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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