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뉴미디어뉴스국

'특혜입학 논란' 정용화 자필사과문…"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

'특혜입학 논란' 정용화 자필사과문…"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
입력 2018-01-17 15:31 | 수정 2018-01-17 17:23
특혜입학 논란 정용화 자필사과문"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
재생목록
    면접 없이 대학원 박사 과정에 합격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 씨가 오늘 SNS에 자필편지를 올리고,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정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편지에서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정말 부끄럽고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앞서 정 씨를 포함한 연예인들과 기업인들이 경희대 박사과정 입시에서 면접 없이 합격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사실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자 부정입학을 철저히 조사해달라는 글들이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빗발쳤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