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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김현경.

"성인 5명 중 1명 '대사증후군'…50대에 유병률 최고조"

"성인 5명 중 1명 '대사증후군'…50대에 유병률 최고조"
입력 2018-02-23 16:12 | 수정 2018-02-23 16:13
"성인 5명 중 1명 대사증후군50대에 유병률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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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성인 5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을 앓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당, 고혈압, 고중성지방혈증 등 3가지 이상이 한꺼번에 찾아온 상태를 말합니다.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는 지난 2013년부터 15년까지 실시된 군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국내 19세 이상 성인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20.3%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남성과 여성 모두 50대에서 가장 유병률이 높아졌고 사회적인 요인에서는 가구소득과 교육수준과 낮을수록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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