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지수M
이지수M
작가·조연출들 "성폭력 당해도 비정규직이라 참는다"
작가·조연출들 "성폭력 당해도 비정규직이라 참는다"
입력
2018-04-18 14:34
|
수정 2018-04-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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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조연출 등 방송제작 노동자 10명 가운데 9명은 성폭력 피해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 ‘방송계갑질119’가 222명의 방송제작 종사자를 설문조사 한 결과 90%인 200명이 성폭력 피해를 경험했고, 이 가운데 80%는 그냥 참고 넘어갔다고 답했습니다.
성폭력이 발생해도 참고 넘어간 이유에 대해서는 '신분상의 열악한 위치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김혜진 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집행위원은 "조사 대상의 97%는 프리랜서 등 비적규직 노동자였다"며 "이들은 말 한마디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 위계에 의한 성폭력의 희생자"라고 지적했습니다.
시민단체 ‘방송계갑질119’가 222명의 방송제작 종사자를 설문조사 한 결과 90%인 200명이 성폭력 피해를 경험했고, 이 가운데 80%는 그냥 참고 넘어갔다고 답했습니다.
성폭력이 발생해도 참고 넘어간 이유에 대해서는 '신분상의 열악한 위치 때문'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김혜진 불안정노동철폐연대 집행위원은 "조사 대상의 97%는 프리랜서 등 비적규직 노동자였다"며 "이들은 말 한마디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는 위계에 의한 성폭력의 희생자"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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