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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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필리핀 한인 총기피살사건 수사팀 파견
경찰, 필리핀 한인 총기피살사건 수사팀 파견
입력
2018-05-18 19:26
|
수정 2018-05-1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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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총기에 맞고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현지에 수사 지원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내일(19일) 오전 수사관과 감식요원 등 4명으로 구성된 공동조사팀이 필리핀으로 출발해 현지 경찰의 수사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밤 9시쯤 필리핀 마닐라시 근처의 칼로오칸 주택가에서 한국인 58살 김 모 씨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경찰청은 내일(19일) 오전 수사관과 감식요원 등 4명으로 구성된 공동조사팀이 필리핀으로 출발해 현지 경찰의 수사를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6일 밤 9시쯤 필리핀 마닐라시 근처의 칼로오칸 주택가에서 한국인 58살 김 모 씨가 괴한이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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