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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체투지' 파인텍 노동자, 국회앞 경찰과 대치
'오체투지' 파인텍 노동자, 국회앞 경찰과 대치
입력
2018-05-23 19:47
|
수정 2018-05-24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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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업에 고용승계와 단체협약 이행을 요구하며 청와대까지 행진에 나선 '파인텍' 노동자들이 여의도 국회 앞에서 경찰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모기업인 스타플렉스가 있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당산역까지 4km 거리를 절하면서 나아가는 '오체투지' 방식으로 행진한 노동자들은, 오늘 국회까지 5.4km 거리를 행진하던 중 국회를 100m 앞두고 경찰에 가로막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행진이 집회와 시위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현행 집시법에 따라 국회 앞 100m 안으로 행진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2일 모기업인 스타플렉스가 있는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당산역까지 4km 거리를 절하면서 나아가는 '오체투지' 방식으로 행진한 노동자들은, 오늘 국회까지 5.4km 거리를 행진하던 중 국회를 100m 앞두고 경찰에 가로막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행진이 집회와 시위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현행 집시법에 따라 국회 앞 100m 안으로 행진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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