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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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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19 구급대원 폭행 시 '손해배상 청구'

서울시, 119 구급대원 폭행 시 '손해배상 청구'
입력 2018-05-30 08:25 | 수정 2018-05-30 08:28
서울시 119 구급대원 폭행 시 손해배상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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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119 구급대원이 폭행을 당하면 형사처벌은 물론 병원 진료비 등 손해배상 소송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구급대원이 폭행당하면 가해자에게 병원 진료비와 외상 후 스트레스 치료비 등 정신적 위자료, 소방력 낭비로 인한 금전적 손해 등에 대한 민사 손해배상 소송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2015년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에서 발생한 119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모두 136건으로, 구급대원 156명이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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