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형일
김형일
경주월드 놀이기구 60미터 높이에서 멈춰
경주월드 놀이기구 60미터 높이에서 멈춰
입력
2018-06-01 17:22
|
수정 2018-06-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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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후 3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보문 단지에 있는 경주 월드의 놀이 기구 '드라켄'이 60여 미터 높이에서 운행 중 갑자기 멈춰 서 탑승객들이 크게 놀라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주월드 측은 "사고가 난 뒤 레일 옆 철제 계단을 이용해 탑승객 24명을 40여 분만에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놀이기구는 곡선 레일을 최대 시속 1백17킬로미터 속도로 달리는 롤러코스터로 지난달 개장 이후 여러 차례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주월드 측은 "사고가 난 뒤 레일 옆 철제 계단을 이용해 탑승객 24명을 40여 분만에 모두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놀이기구는 곡선 레일을 최대 시속 1백17킬로미터 속도로 달리는 롤러코스터로 지난달 개장 이후 여러 차례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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