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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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당진고속도로 남세종나들목 7중 추돌…8명 부상
대전당진고속도로 남세종나들목 7중 추돌…8명 부상
입력
2018-06-12 09:57
|
수정 2018-06-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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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오전 4시 20분쯤 대전 안산동 대전~당진 간 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나들목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과 화물차 등 차량 7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쓰레기 수거 차량 운전자 43살 A씨 등 8명이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고속도로에 음식물 쓰레기가 쏟아지면서 4시간가량 도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쓰레기 수거 차량의 타이어가 빠지면서 뒤따르던 차량과 잇따라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쓰레기 수거 차량 운전자 43살 A씨 등 8명이 부상으로 병원에 옮겨졌으며 고속도로에 음식물 쓰레기가 쏟아지면서 4시간가량 도로가 전면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쓰레기 수거 차량의 타이어가 빠지면서 뒤따르던 차량과 잇따라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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