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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기자이미지 황의준

서울시, 소상공인 위한 결제서비스 서울페이 연내도입

서울시, 소상공인 위한 결제서비스 서울페이 연내도입
입력 2018-07-25 11:35 | 수정 2018-07-25 11:38
서울시 소상공인 위한 결제서비스 서울페이 연내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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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결제서비스, '서울페이'를 올해 안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페이는 스마트폰 앱으로 QR코드를 찍어 판매자와 소비자 간에 계좌이체 방식으로 직거래하는 시스템으로, 중간에 카드수수료가 전혀 발생하지 않아 소상공인들의 수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서울페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소득공제율을 결제금액의 40%까지 적용하기로 하고, 각종 공공 문화체육시설 할인혜택 등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서울페이 도입 사업은 민관협력으로 진행되며 네이버·카카오페이 등 5개 플랫폼 사업자와 신한*우리은행 등 11개 시중은행이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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