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인수
장인수
인천 가정집 안에 살던 참새 구조
인천 가정집 안에 살던 참새 구조
입력
2018-07-2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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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7-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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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후 낮 2시쯤 인천 창영동의 한 가정집에 살고 있는 참새를 소방관이 포획해 방사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부터 집 안에서 새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보니 주방 환풍기 안에 참새 둥지가 있었고 새끼 네 마리와 알 하나가 들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관은 둥지와 새끼를 집 옆 화단에 놓아뒀고 현장 철수 후엔 어미 새가 날아와 새끼들을 보살핀다는 집주인의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부터 집 안에서 새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보니 주방 환풍기 안에 참새 둥지가 있었고 새끼 네 마리와 알 하나가 들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소방관은 둥지와 새끼를 집 옆 화단에 놓아뒀고 현장 철수 후엔 어미 새가 날아와 새끼들을 보살핀다는 집주인의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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