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영재
춘천 BMW 520d 또 영동고속도로 주행 중 화재
춘천 BMW 520d 또 영동고속도로 주행 중 화재
입력
2018-08-02 15:56
|
수정 2018-08-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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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주행 중 화재로 리콜 조치에 들어간 BMW 520d 승용차에서 또 불이 났습니다.
오늘 11시 47분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04㎞ 지점에서 29살 최 모 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 엔진 부분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최 씨는 경찰에서 "주행 중 가속 페달이 작동하지 않아 갓길에 차를 세운 뒤 곧이어 차량 앞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와 동승자는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11시 47분 강원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면 104㎞ 지점에서 29살 최 모 씨가 몰던 BMW 520d 승용차 엔진 부분에서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 최 씨는 경찰에서 "주행 중 가속 페달이 작동하지 않아 갓길에 차를 세운 뒤 곧이어 차량 앞부분에서 불길이 치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직후 운전자와 동승자는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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