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수근
김수근
서울 덕수고, 성동구에서 위례신도시로 분할 이전 추진
서울 덕수고, 성동구에서 위례신도시로 분할 이전 추진
입력
2018-10-09 18:04
|
수정 2018-10-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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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10년 개교한 덕수고등학교를 서울 성동구에서 송파구 위례 신도시로 분할 이전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덕수고의 특성화 계열은 지금 학교에 남고 일반계열은 오는 2021년 3월까지 위례신도시 부지로 옮겨갈 계획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성동구에 학생수가 줄고 있는데다 일반계열과 특성화계열이 함께 있어 학사 운영 부담이 큰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덕수고라는 명칭은 위례신도시로 이전될 일반계가 사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주민 설명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덕수고의 특성화 계열은 지금 학교에 남고 일반계열은 오는 2021년 3월까지 위례신도시 부지로 옮겨갈 계획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성동구에 학생수가 줄고 있는데다 일반계열과 특성화계열이 함께 있어 학사 운영 부담이 큰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덕수고라는 명칭은 위례신도시로 이전될 일반계가 사용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주민 설명회도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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