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뉴미디어국 뉴스편집부
'2군 맹타' 한화 이도윤, 데뷔 첫 1군 엔트리 등록
'2군 맹타' 한화 이도윤, 데뷔 첫 1군 엔트리 등록
입력
2018-05-30 16:54
|
수정 2018-05-30 16:54

재생목록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이도윤(22)을 정식 선수로 등록했다.
이도윤은 배재중과 천안북일고를 졸업한 뒤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로부터 2차 3라운드에 지명됐다.
이후 1군에 데뷔하지 못하고 육성 선수 신분으로 뛰고 있던 그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눈도장을 받았다.
이도윤은 퓨처스리그 36경기에서 타율 0.358(120타수 43안타), 3홈런, 6도루, 13타점, 28득점을 기록 중이다.
안타 43개 가운데 2루타가 4개, 3루타가 3개, 홈런이 3개씩이다. 0.517의 장타율로 OPS 0.909를 올렸다.
이도윤은 배재중과 천안북일고를 졸업한 뒤 2015년 신인드래프트에서 한화로부터 2차 3라운드에 지명됐다.
이후 1군에 데뷔하지 못하고 육성 선수 신분으로 뛰고 있던 그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 눈도장을 받았다.
이도윤은 퓨처스리그 36경기에서 타율 0.358(120타수 43안타), 3홈런, 6도루, 13타점, 28득점을 기록 중이다.
안타 43개 가운데 2루타가 4개, 3루타가 3개, 홈런이 3개씩이다. 0.517의 장타율로 OPS 0.909를 올렸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