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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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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프리시즌 경기서 발렌시아 1군 데뷔
이강인, 프리시즌 경기서 발렌시아 1군 데뷔
입력
2018-07-25 08:57
|
수정 2018-07-2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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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17살인 축구 유망주 이강인 선수가 지난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 팀에 입단한 지 7년 만에 프리시즌 경기서 발렌시아 1군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이강인은 스위스에서 열린 로잔 스포르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22분 교체출전해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듯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강인은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꿈에 그리던 1군 무대 데뷔전이었다. 훌륭한 동료들과 경기를 즐겼고,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발렌시아와 2022년까지 재계약했지만 구단의 반대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는 제외됐습니다.
이강인은 스위스에서 열린 로잔 스포르트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 22분 교체출전해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듯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강인은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꿈에 그리던 1군 무대 데뷔전이었다. 훌륭한 동료들과 경기를 즐겼고, 너무 행복한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발렌시아와 2022년까지 재계약했지만 구단의 반대로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는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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