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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릴 라마포사, 새 남아공 대통령으로 선출
시릴 라마포사, 새 남아공 대통령으로 선출
입력
2018-02-16 06:08
|
수정 2018-02-16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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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공화국 국회는 현지시각 15일 집권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의 시릴 라마포사 대표를 새 대통령으로 선출했습니다.
올해 65세인 라마포사 대통령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극단적 인종차별 정책이었던 '아파르트헤이트'에 저항했던 인물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제이컵 주마 대통령 밑에서 부통령을 역임했으며 국가 전략 기획을 담당하는 국가계획위원회 의장을 동시에 맡아왔습니다.
주마 전 대통령은 부패 의혹과 경제 침체로 인한 책임을 지고 전날 TV연설을 통해 사임했습니다.
올해 65세인 라마포사 대통령은 노동운동가 출신으로 극단적 인종차별 정책이었던 '아파르트헤이트'에 저항했던 인물입니다.
지난 2014년부터 제이컵 주마 대통령 밑에서 부통령을 역임했으며 국가 전략 기획을 담당하는 국가계획위원회 의장을 동시에 맡아왔습니다.
주마 전 대통령은 부패 의혹과 경제 침체로 인한 책임을 지고 전날 TV연설을 통해 사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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