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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이네 사막호수서 한국인 관광객 1명 익사
베트남 무이네 사막호수서 한국인 관광객 1명 익사
입력
2018-04-07 21:32
|
수정 2018-04-0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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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휴양지에서 단체관광으로 사막투어를 하던 한국인 한 명이 호수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3시쯤 남동부 빈투언 성판티엣시에 있는 휴양지 무이네에서 58살 A씨가 모래언덕 아래 호수에 들어갔다 변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천현길 영사는 "가이드가 호수에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주의를 줬지만 A씨가 이를 듣지 않았다"면서 "평소 자신의 수영 실력을 믿고 물에 들어갔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현지시간으로 6일 오후 3시쯤 남동부 빈투언 성판티엣시에 있는 휴양지 무이네에서 58살 A씨가 모래언덕 아래 호수에 들어갔다 변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천현길 영사는 "가이드가 호수에 들어가면 위험하다고 주의를 줬지만 A씨가 이를 듣지 않았다"면서 "평소 자신의 수영 실력을 믿고 물에 들어갔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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