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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김정은 최측근' 김여정에 주목

외신, '김정은 최측근' 김여정에 주목
입력 2018-04-27 18:36 | 수정 2018-04-27 18:41
외신 김정은 최측근 김여정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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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신들은 북한 대표단 가운데 유일한 여성으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존재감에 주목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오늘(27일) 회담장에서 김정은 위원장 옆에 앉은 김여정의 이력을 소개하면서, 그녀가 지난 2월 평창올림픽 때 남한을 찾은 북한 대표단의 얼굴이었고 이번 회담 성사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김 위원장과 김여정이 같은 시기 스위스에서 같은 학교를 다녀 서로에게 각별하다며, 김여정은 고모부 장성택이 처형되고 고모 김경희가 공개석상에서 사라진 뒤 권력 핵심부에 더 다가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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