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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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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대재앙의 날' 맞아 대규모 충돌우려
팔레스타인 '대재앙의 날' 맞아 대규모 충돌우려
입력
2018-05-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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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5-1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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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시위대를 무력 진압해 대규모 유혈사태가 발생한 이튿날인 현지시간 15일 팔레스타인이 '대재앙의 날'을 맞으면서 더 큰 충돌이 우려된다고 뉴욕타임스가 전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가자지구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분리 장벽을 넘으려고 하면서 더 큰 충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시위의 강도는 절대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추가적인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재앙의 날'은 이스라엘이 1967년 3차 중동 전쟁으로 동예루살렘을 점령해 팔레스타인이 삶의 터전을 빼앗긴 날입니다.
뉴욕타임스는 팔레스타인 자치령인 가자지구에서 수천 명의 시위대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분리 장벽을 넘으려고 하면서 더 큰 충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관리들은 시위의 강도는 절대 약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추가적인 유혈사태를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나서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대재앙의 날'은 이스라엘이 1967년 3차 중동 전쟁으로 동예루살렘을 점령해 팔레스타인이 삶의 터전을 빼앗긴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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