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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폼페이오 "北 비핵화 시간표 진전"
美 폼페이오 "北 비핵화 시간표 진전"
입력
2018-07-07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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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7-0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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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 비핵화의 시간표를 설정하는데 진전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취재 중인 외신 공동 기자단은 오늘, 폼페이오 장관이 평양을 떠나기 전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쇄를 위한 실무회담을 곧 개최하고, 오는 12일쯤 판문점에서 북측과 미군 유해송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1박 2일 방북 기간 동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취재 중인 외신 공동 기자단은 오늘, 폼페이오 장관이 평양을 떠나기 전 "동창리 미사일 엔진 시험장 폐쇄를 위한 실무회담을 곧 개최하고, 오는 12일쯤 판문점에서 북측과 미군 유해송환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의 1박 2일 방북 기간 동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면담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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