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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커창 "외국 제품 관세 내릴 것"
中 리커창 "외국 제품 관세 내릴 것"
입력
2018-07-07 21:01
|
수정 2018-07-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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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중국 시장으로 들어오는 외국 제품의 수입 관세를 전반적으로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7일, 리 총리가 불가리아에서 열린 동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해 "지속적 경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자유무역을 굳건히 옹호해야 한다"며 "외국산 제품에 대한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이 상대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을 개시한 다음 날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시간 7일, 리 총리가 불가리아에서 열린 동유럽 정상회의에 참석해 "지속적 경제 성장을 보장하기 위해 자유무역을 굳건히 옹호해야 한다"며 "외국산 제품에 대한 개방을 확대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리 총리의 발언은, 미국과 중국이 상대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며 무역전쟁을 개시한 다음 날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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