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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아이오와대 여대생 한 달 만에 시신발견…멕시코 용의자 체포

실종 아이오와대 여대생 한 달 만에 시신발견…멕시코 용의자 체포
입력 2018-08-22 14:19 | 수정 2018-08-22 14:21
실종 아이오와대 여대생 한 달 만에 시신발견멕시코 용의자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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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진행됐던 아이오와 여대생 실종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습니다.

    현지 수사 당국은 미국에 불법 체류 중인 24살의 멕시코 남성이 지난달 18일, 20살 여대생 몰리 티비츠를 납치해 살해한 뒤, 옥수수밭에 시신을 유기했다고 자백했으며 그곳에서 피해자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이 불법 체류자에 의한 범죄로 드러나자, 트럼프 대통령은 바로 웨스트 버지니아, 찰스턴에서 진행된 유세에서 이를 언급하면서 이민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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