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바른 위안부 역사 알리기를 진행하고 있는 일본 시민단체 '희망의 씨앗기금'은 오늘부터 인터넷을 통해 '마리몬드' 제품을 팔기 시작했으며, 수익금을 성폭력근절 운동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마리몬드'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꽃 디자인으로 휴대전화 케이스와 의류, 가방 등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으로,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 K팝 스타들이 제품을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용주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