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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레벤타도르 화산 분화…화산재 상공 400m까지 치솟아

에콰도르 레벤타도르 화산 분화…화산재 상공 400m까지 치솟아
입력 2018-12-27 06:08 | 수정 2018-12-27 06:16
에콰도르 레벤타도르 화산 분화화산재 상공 400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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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콰도르 안데스산맥에 있는 레벤타도르 화산이 최근 활발한 분화 활동을 보이면서 화산재가 상공 400미터까지 치솟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에콰도르 지구물리학 연구소는 현지시간 26일 트위터를 통해 "화산이 수차례 분화하면서 용암이 분출되고 화산재와 가스가 치솟으며 바위들이 경사면을 타고 800미터 가량 굴러 내려왔다"고 전했습니다.

    에콰도르 당국은 두 번째로 위험한 수준에 해당하는 황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레벤타도르 화산은 26년간 화산 활동을 멈췄다가 지난 2002년 화산 분화 지표 8단계 중 4단계에 해당하는 폭발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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