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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창어4호, 인류 첫 '달의 뒷면' 착륙 준비 궤도 진입
중국 창어4호, 인류 첫 '달의 뒷면' 착륙 준비 궤도 진입
입력
2018-12-3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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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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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로 지구에서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에 착륙할 중국 달 탐사선 '창어4호'가 예정된 착륙 준비 궤도에 진입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우주 개발 등을 담당하는 국가항천국은 창어4호가 달에서 평균 고도 100km의 궤도에 있다가 달에 더 가깝게 궤도를 변경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제센터는 달 뒷면에 창어4호가 착륙할 적당한 시간을 정할 계획입니다.
창어 4호는 지난 8일 중국 쓰촨성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3호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지구에서는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기 때문에 항상 달의 같은 면만 볼수 있고 반대쪽의 대부분은 지구에서 볼 수 없어서 달의 '어두운 면'이라고 불립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우주 개발 등을 담당하는 국가항천국은 창어4호가 달에서 평균 고도 100km의 궤도에 있다가 달에 더 가깝게 궤도를 변경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제센터는 달 뒷면에 창어4호가 착륙할 적당한 시간을 정할 계획입니다.
창어 4호는 지난 8일 중국 쓰촨성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3호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지구에서는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같기 때문에 항상 달의 같은 면만 볼수 있고 반대쪽의 대부분은 지구에서 볼 수 없어서 달의 '어두운 면'이라고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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