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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연구 美 제친 中…논문 주목도, 30개 분야 중 23개 1위

첨단연구 美 제친 中…논문 주목도, 30개 분야 중 23개 1위
입력 2018-12-31 11:52 | 수정 2018-12-31 13:23
첨단연구  제친 논문 주목도 30개 분야 중 23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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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최첨단 연구 논문의 주목도에서 미국을 크게 앞질렀다는 분석 결과가 일본 언론에서 나왔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네덜란드의 정보분석기업과 함께, 30개 첨단기술 연구분야에서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의 주목도를 국가별로 점수화했더니, 중국이 전체의 77%에 해당하는 23개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미국은 7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1위에 오른 분야는 없었습니다.

    니혼게이자이는 중국이 상위를 독점한 것은 과학기술연구에 힘을 쏟은 결과라며, 중국은 '제조 2025'라는 첨단산업육성책을 내걸고 연구비 예산만 연간 약 455조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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