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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바마도 자택에 담 쌓았는데…美도 국경장벽 세워야"
트럼프 "오바마도 자택에 담 쌓았는데…美도 국경장벽 세워야"
입력
2018-12-3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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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2-3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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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바마 전 대통령 자택의 담을 사례로 들며 국경 장벽 설치의 정당성을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워싱턴DC 저택 주변에 3m 높이의 벽을 세웠다"며 "안전과 보안을 위해 전적으로 필요하다는데 동의하며 미국도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의회전문지 더 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 설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설치한 벽을 언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트위터를 통해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가 워싱턴DC 저택 주변에 3m 높이의 벽을 세웠다"며 "안전과 보안을 위해 전적으로 필요하다는데 동의하며 미국도 같은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미국 의회전문지 더 힐은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 설치를 정당화하기 위해 오바마 전 대통령이 사생활 보호 차원에서 설치한 벽을 언급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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