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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기자이미지 박소희

'한국의 탈춤',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

'한국의 탈춤',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
입력 2019-12-06 18:56 | 수정 2019-12-06 18:57
한국의 탈춤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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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탈춤이 내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도전합니다.

    문화재청은 가무와 연극 성격을 모두 지니고 부조리한 사회문제를 해학과 풍자로 공론화한 탈춤을 2020년 인류 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표적 탈춤으로는 국가 무형문화재인 양주 별산대 놀이와 통영 오광대 등이 있으며, 정부는 등재 신청서를 내년 3월 말 까지 유네스코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등재여부는 2022년 제17차 무형문화유산 위원회에서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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