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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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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올해 금융투자산업 규제 전반 재설계"
금융위원장 "올해 금융투자산업 규제 전반 재설계"
입력
2019-01-0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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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1-0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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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올해 국내 금융투자산업의 규제 전반을 재설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올해는 자본시장법이 시행된지 10년 되는 해로 그간 자본시장법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고 금융투자산업이 대도약할 수 있도록 규제 전반을 재설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본시장 혁신과제를 조속히 추진해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소액공모,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투자전문회사 제도 도입, 사모펀드 개편방안 등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올해 자본시장 정책의 키워드로 혁신과 안정, 신뢰를 제시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와 이상 징후를 철저히 점검하고 시장 불안을 초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오늘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에서 "올해는 자본시장법이 시행된지 10년 되는 해로 그간 자본시장법의 성과와 한계를 되짚어보고 금융투자산업이 대도약할 수 있도록 규제 전반을 재설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본시장 혁신과제를 조속히 추진해 중소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겠다"며 "소액공모,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투자전문회사 제도 도입, 사모펀드 개편방안 등을 통해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올해 자본시장 정책의 키워드로 혁신과 안정, 신뢰를 제시하면서 "대내외 여건 변화와 이상 징후를 철저히 점검하고 시장 불안을 초기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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