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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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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이해욱 회장으로 승진 3세 경영체제 시작
대림, 이해욱 회장으로 승진 3세 경영체제 시작
입력
2019-01-14 14:13
|
수정 2019-01-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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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그룹의 이해욱 부회장이 오늘 회장으로 승진 취임해 대림은 본격적인 3세 경영체제를 맞게 됐습니다.
이해욱 회장은 창업주인 고 이재준 회장의 손자이자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1995년 대림에 입사해 2010년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이나 석유화학 기술 개발 등에 기여했다는 회사 내부의 평가도 있지만, 지난 2016년 자신의 운전기사들을 상습 폭행했다는 이른바 갑질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해욱 회장은 창업주인 고 이재준 회장의 손자이자 이준용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지난 1995년 대림에 입사해 2010년 부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 회장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이나 석유화학 기술 개발 등에 기여했다는 회사 내부의 평가도 있지만, 지난 2016년 자신의 운전기사들을 상습 폭행했다는 이른바 갑질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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